특별한 뭔가를 찾기 힘든 평험한 맨하탄의 거리라고나 할까.
하긴, '맨하탄'이라고 하면 일단 '평범'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긴하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가운데 거닌 2nd Ave.
평범해서 왠지 더 특별해 보인 거리였다.
늘상 건물 비상 사다리를 보면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고 있다.
특별한 것도 아닌데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영화에서 자주 표현되는 뉴욕의 모습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비상 사다리라서 그런 듯 하다.
특별한 것도 아닌데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영화에서 자주 표현되는 뉴욕의 모습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비상 사다리라서 그런 듯 하다.
퀸즈에서 맨하탄으로 넘어 올때 주로 건너는 다리. Queen Boro Bridge.
특별히 멋지거나 운치있는 다리는 아니지만 통행료가 없어서 자주 이용^^;
특별히 멋지거나 운치있는 다리는 아니지만 통행료가 없어서 자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