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업소들이 마더스데이(10일) 준비에 한창이다.
어머니에게 아름다움과 건강, 젊음을 선물하려는 다양한 판촉활동을 벌이며 경기침체로 위축된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기회로 반기고 있다.
꽃집은 카네이션·서양난 등 다양한 꽃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건강보조식품점과 생활용품점은 어머니에게 젊음과 활력을 되돌려 줄 수 있는 제품을 할인 또는 사은품 형태로 제공하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꽃집=뭐니뭐니해도 마더스데이 선물로 가장 각광받는 것은 꽃.
카네이션은 기본이고 서양난·화분·꽃바구니·꽃병 등 다양한 선물용품을 준비했다. 일부 꽃집은 주문량이 몰리면서 7일부터 밤샘 영업에 들어가는 등 ‘마더스데이 특수’ 채비에 들어갔다.
플러싱 서승희꽃집의 배미정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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