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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 데이비드 김 후보 득표율 6.2%P차 2위

박현경 기자 입력 11.09.2022 04:34 AM 수정 11.09.2022 06:12 AM 조회 3,001
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CA주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에 도전한 데이비드 김 후보가 득표율 6%대 차이로 지미 고메즈 의원을 추격 중이다.

CA주 총무처에 따르면 개표율 100%인 가운데 지미 고메즈 의원은 33,263표를 얻어 득표율 53.1% , 1위다.

데이비드 김 후보는 29,429표로 득표율 46.9%, 6.2%포인트 차 2위로 추격 중이다.

어젯밤 개표 초반 9.2%포인트 차이에서 득표율 차이가 줄어들었다. 

개표율 100%이더라도 여전히 일부 우편 투표 등은 개표되지 않은 상황으로, CA주 총무처는 다음달(12월) 16일까지 최종 결과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타임스 집계에서는 전체 개표율 43%, 우편투표 절반 이상이 개표가 되지 않은 상황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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