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CA주 34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에 도전한 데이비드 김 후보가 득표율 6%대 차이로 지미 고메즈 의원을 추격 중이다.
CA주 총무처에 따르면 개표율 100%인 가운데 지미 고메즈 의원은 33,263표를 얻어 득표율 53.1% , 1위다.
데이비드 김 후보는 29,429표로 득표율 46.9%, 6.2%포인트 차 2위로 추격 중이다.
어젯밤 개표 초반 9.2%포인트 차이에서 득표율 차이가 줄어들었다.
개표율 100%이더라도 여전히 일부 우편 투표 등은 개표되지 않은 상황으로, CA주 총무처는 다음달(12월) 16일까지 최종 결과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타임스 집계에서는 전체 개표율 43%, 우편투표 절반 이상이 개표가 되지 않은 상황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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