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에 열광하는 뉴요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베이커리로 첼시를 비롯하여 뉴욕에 20여 개의 매장이 있다. 칼로리에 민감한 뉴요커를 위해 칼로리를 전반적으로 낮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본점은 벨기에 브뤼쉘에 있다. 원목 테이블, 따뜻한 조명을 배치한 아늑하고 편안한 인테리어도 인기 비결 중 하나다. 모든 르 뺑 쿼티디안 매장의 중앙에는 긴 원목 테이블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유기농 빵과 샌드위치, 파스타를 즐길 수 있으며, 주말에는 브런치도 맛볼 수 있다. 르 뺑 퀘티디안 고유의 유기농 잼(7$)과 올리브(8.50$)도 판매한다.
Le Pain Quotidien (www.lepainquotidien.com)
124 7th Ave. (bet. 17th St. & 18th St.), 212-255-2777
Mon-Fri 7:30~19:30, Sat. Sun 8:00~19:30
Metro 1 Line, 18th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