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HATTAN 공사시, 살이 되는 이야기.

2005년부터 맨하탄에서 오랜동안 레노베이션 공사 일을 해온 저로서는, 맨하탄의 레노베이션은 정말 많은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는 생각을 해를 거듭하며 절실하게 하게 됩니다. Manhattan 은 각 Street 마다 각 나라의 먹거리 특색,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세계적인 부자, 정말 독특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 정말 특별한 세계의 최고들이 모여 사는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맨하탄 건축물 하나 하나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키텍트들이 미국의 전성기를 만끽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빌딩 하나 하나 구석 구석을 살피면 미국은 정말 돈이 엄청난 대단한 나라구나 라고 감탄하곤 합니다.

맨하탄은 Qualify 된 Contractor 만이 일을 할수 있습니다. 

맨하탄은 Luxury Condo 나 Major 빌딩이 아니라도 라이센스는 기본이고, 약 $5 million 정도의 Action over General Liability 와, Worker’s Compensation 은 필수로 요구하는 빌딩이 대부분 입니다. 그러한 요구를 충족 시키는 회사들은 인사 사고, 또는 재산의 사고도 없어야하고, Client 와도 분쟁이 없어야 합니다. 

빌딩의 메니지먼트 오피스 와 잘 소통하고 협조해야 합니다  

맨하탄 공사는 시작을 하기전부터 빌딩을 관리하는 메니지먼트 오피스의 협조를 받거나 허락을 받아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또한 견적을 하기전에 Construction Rules & Regulation 을 잘 살펴야 합니다. 그 안에는 공사 Approval 과정이나, 작업시간, Insurance Requirement, Material Moving schedule, Elevator 사용 schedule, Super 나 담당자 Information 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많은 Construction Rule 을 잘 숙지 해야만 정확한 견적과 주민들의 컴플레인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 할수 있습니다. 이같이 매니지먼트 오피스와 잘 소통하는 일은 어쩌면 맨하탄 에서는 공사를 하는 일보다 더욱더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공사를 하는동안 시공회사 대표나, 직원이 영어나, 스페니쉬로 매니지먼트 회사 또는, 빌딩 관리자와 잘 소통하면 좋습니다.

모든 공사가 마찬가지 이긴 하지만 고급 High Class 를 상대 하려면 유창한 영어 실력이 필수고, 원만한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건물을 관리하는 Super 나 Engineer 와 잘 소통하는 일이 매니지먼트 오피스 다음으로 공사를 진행 하는데 중요한 일입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끼리 스페니쉬를 잘하는 사람들은 스페니쉬를 잘하는 사람끼리 친해지는게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 그리고 스페니쉬를 잘하는 사람이 시공회사 스텝으로 있는것은 공사를 잘 할수있는 아주 중요한 장점입니다.

항상 현장을 청결히 유지해야 합니다. 

그날에 생긴 현장 쓰레기는 매일 치우는게 좋습니다 - 철거된 구조물이나 자제들은 즉시 밖으로 치우고 잠시 쌓아 놓을때도 벽쪽이나 또는 분산해서 쌓아 놓는것이 안전한 방법으로 오래된 Floor Joist 가 하중을 한군데에 너무 많이 받아 무너지는 일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그날 먹은 음식 쓰레기는 그날 그날 꼭 봉투에 담아 밖으로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합니다. 음식물을 잘못 관리하여 현장이나 건물에 쥐가 생기게 한다면 작업이 중단 되는것은 물론이고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파킹 방법 

맨하탄 공사에서 많이 골치 아픈 일이 차량을 파킹하는 일입니다. 비싸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방법이 다를수 있지만 장기 공사인 경우는 가까운곳에 Monthly Garage Parking 을 하시거나 단기 공사는 Commercial 차량을 이용하지 않으시면 파킹 티켓으로 인해 더 많은 지출을 하시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