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모습이 개개인의 성격을 판별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사진은 잠자는 모습(왼쪽부터)에 따른 성격특성이다.
태아형(foetus): 강한 겉모습과 달리 감수성이 예민.
통나무형(log): 매사에 느긋해 하고 사교성이 강함.
갈망형(yearner): 열린 성격을 지녔지만 의심이 많고 냉소적.
군인형(soldier): 조용하고 인내심이 많음.
자유낙하형(freefaller): 사교적이고 맹렬한 구석이 있음.
불가사리형(starfish): 항상 남의 말을 듣거나 남을 도울 준비가 돼 있는 다정한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