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n
작성일 : 10-05-22 18:42
|
|

한인들이 많이 사는 퀸즈 서니사이드가 뉴욕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 3위에 선정됐다.
주간 뉴욕 매거진은 최근호에서 2008년 대선을 정확하게 예견했던 통계학자 네이트 실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랭킹을 발표했다.
실버는 뉴욕시 5개 보로를 50개의 지역으로 나눈 후 주거비·교통비·쇼핑·안전·식당·학교·다양성 등의 기준을 토대로 조사했다.
그 결과 뉴욕 최고의 동네 1위에 브루클린 파크슬로프가 꼽혔다. 2위는 맨해튼 로어이스트사이드, 3위에 서니사이드, 4위는 브루클린의 코블힐과 보름힐, 그리고 5위는 브루클린 그린포인트가 각각 차지했다.
서니사이드는 2베드룸 렌트가 1300달러 선으로 적정한데다가 안전하고, 조용하며, 7트레인으로 타임스스퀘어까지 16분 밖에 걸리지 않는 ‘숨은 보석’이라고 평가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