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뉴욕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회에 대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여러분 혹시 ‘코리안 아이’ 라고 들어보셨나요?

코리안 아이는 스탠다드차타드 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기획된 미술 전시회입니다.

2009년부터 한국을 비롯하여 영국, 싱가포르 등에서 많은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서울 국회의사당을 시작으로 뉴욕 아트 디자인 박물관 (MAD)에서 전시가 개최됩니다.

전시 일정은 2011년 11월 1일 ~ 2012년 2월 19일까지 이며, 입장료는 15달러입니다.

코리안 아이는 스탠다드차타드의 후원을 등에 업고, 한국의 유망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 갤러리입니다.

올해 타이틀은 “코리안 아이: 에너지와 물질” 전입니다.

지난 2009년 한국 스탠다드차타드 금융지주의 후원으로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코리안 아이 미술 전시가 개최되어 화제가 됐었습니다. 당시 이 전시는 런던에서 3개월 연장전시를 하고 25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했고, 지난해 열린 2010코리안 아이는 사치갤러리를 시작으로 싱가포르를 거쳐 G20 정상회의 일정에 맞춰 서울에서 전시가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코리안 아이는 올해뿐만 아니라 런던올림픽이 열리는 2012년까지 매년 전시할 계획이고, 앞으로 뉴욕 아부다비 등 국제적인 여러 도시에서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