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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사랑하기에 나를 주었고
너의 손과 발을 대신하여
나의 손과 발을 십자가에 못 박았도다
나의 영광은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이요
나의 기쁨은 네가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라
-내가 너를 사랑 하기에-
송 영희 시인의 글입니다. 그녀의 겉 모습을 보면 도저희 아름다운 시를 쓸수 있는분 같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이기 때문입니다. 장애아로 이 세상에 나온 그녀의 절망과 좌절, 그녀는 자신의 삶을 한탄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원망과 슬픔 그녀의 아픔속에 어느날 예수님이 찿아 오셨습니다.예수님의 음성이 들리고 들리는대로 적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아름다운 시들이 탄생되었고 그녀의 겉모습은 달라진게 없지만 지금 그녀는 이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하고 복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당신곁에서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잠깐 모든것 들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 보십시요. 무었을 향해 이렇게 달려가는지, 무었이 내가 원하는 삶인지, 아무에게도 말할수 없는 내 깊은 아픔, 앞이 보이지 않는 내 앞의 벽 그리고 좌절 , 살고 싶은 몸부림, 알지 못하는 짓누름 ,누군가 날 위로해 주길 바라는 마음, 내 모든것을 보여줘도 웃어주고 들어줄수 있는 친구, 날 바르게 인도해줄 참된 그 누구….
예수님은 지금 당신의 모습이 어떠한지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예수님앞에서는 어떠한 모습이던지 마냥 소중하고 사랑스러울 뿐이니까요.단지 당신의 입술로 예수님하고 불러주기만을 원하십니다. 지금 예수님하고 불러보세요. 당신의 마음을 털어놓아 보세요. 사랑의 예수님이 만나 주실것 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장 20절)"
"영접하는자 곧 그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