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존나 좋다, 세상에서 나만큼 멋진사람은 없다, 누가 날 싫다고하면 그 사람이 ㅄ이다, 나정도면 원빈,조인성,강동원 가능하다
신도 나보다 완벽할 순 없다
2. 내가 좋다, 누구 앞에 데려다놔도 당당할 자신 있다, 나보다 예쁘고 잘난거 같은 여자들 봐도 부럽지 않다, 그냥 내가 좋다
뭐든지 잘 해 나갈 자신이 있다, 주변사람들도 중요하지만 일단 내가 1순위이다, 현실적으로 초훈남은 어렵겠지만 얼마든지
좋은남자 만날 자신이 있다.
3. 나 괜찮은 사람인거 같다, 가끔 나보다 잘난 여자들도 보이지만 나보다 못난 애들도 보면서 안도한다,
장소에 따라서 분위기를 타서 어떤집단에 가면 활발하지만 어떤집단에 가면 주눅이 들때도 있다
과거에 들었던 안 좋은 이야기가 그때는 신경쓰였지만 지금은 별로 생각 안하려고 한다
4. 요즘엔 잘나고 예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가끔 나와 비교를 하면서 채찍질한다, 일단 모임에는 참여하려고 하지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여기서 소외되면 안된다'라는 생각이다, 내가 기특할때는 있지만 나를 많이 좋아하진 않는다.
남들앞에서는 절대 티 안내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내가 무언가 부족한가? 이 생각 뿐이다.
5. 무언가 괴롭다,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지 마음이 위태위태하다, 내가 좋다는 사람이 있으면 '도데체 왜요?'라고 물어볼
정도로 나같은 애가 왜 좋은지 모르겠다, 나 말고 다른사람들은 너무 당당해 보인다, 누군가 기분 언짢아보이면
'나때문에 그런가?'이런 불안감이 제일 먼저 든다, 어딜가나 사람들 눈치를 제일 먼저 본다, 남들앞에 나서는게 무섭다.
내가 나를 좀 더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생각에 그칠 뿐 실행에는 잘 옮겨지지 않는다. 그래서 괴롭다.
6. 세상에 나같은 ㅄ은 없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