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간님은 멈출 생각을 안하네요!!
벌써 금요일이 다되어 간다니!!!!!!!!
방학도 2주 후면..시작이군요!! ㅋㅋㅋ :)
멋진 계절학기가 기다리고 있돠는 ㅠㅠㅠㅠㅠ 아놔...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Wall.st 이야기를 펼쳐 볼께요 ^^
갑니다~ 꺄오~!

월스트리트???
사회 나 경제책에서만 존재하던 거 아니였어??
이곳에 올 기회가 있다뉘!!
드디어 도달!!!!

트리니티 교회 앞의 도로를 바로 건너면
월스트리트로 이어지는 좁은 길이 나온다.
아.. 여기도 사람 천지구나..

허얼?? 이건 뭥미??
미국 증권시장이 이런 허름한 문으로 되있었단 말인가??
그 엄청나게 큰 성조기는?? 어디간겨??

주식의 신(?)들이 거주하는 이곳..
안에 호텔룸도 따로 있다는게 이곳인가.. (? 뭔소리??)
주식의 신들을 만날 생각에 흥분흥분~!!
경배하라~!

조금만 월스트리트를 따라 걸어오면
조지워싱턴 동상이 떡! 하니 나온다.
이곳은 다름아닌..
우리 조지의 취임식이 있던 장소라고 하는데..
기념관이라고 한다.
미국 헌법등이 전시 되있다고 하는데..
아오;; 법만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들어가겠습니꽈?? ㅋㅋ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뭔지도 모르고 우왕~~ 워싱턴 동상이네?
이러고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다는 ㅎㅎ :)
저기에는
조지워싱턴
미국의 초대 대통령 역임
이라고 적혀 있다는!!

표정에서 위엄이 느껴지는 우리의 조지!!
반가워요. 조지!! What's up?? :)

물론 기념촬영은 필수이다!
조지 발끝에 겨우 미친 IM(임)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지는 참 위대해~~

과연.. 살아있는 조지워싱턴이 이걸 보면 뭐라고 할까..
이 무슨 +++++

모든 동상앞에서는
그 동상의 손끝, 발끝 하나하나 까지
세밀히 따라하는게
대니의 모토!! (뭥미??)
ㅋㅋ

누가 뉴요커이고
누가 관관객인지 알 수 없다.
혼돈의 Wall.st

여긴..
어디인가..
시장통인가.... ㅠㅠ

월가는 생각보다 거대하지는 않았는데..
상당히 좁은 거리에
사람들은 바글바글 했다.
이런.. 나의 경제책의 환상은.....
이렇게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는구나 :(
사실 본인은 좀더 뭔가 거대하고 대단할 줄 알았다는..

여기 있었군!!
물어보니 아까 처음의 허름한(?) 문은 바로 뒷문이었던 것이었다.
근데 위에서 말했던것과 같이
좁은 골목에 있기때문에..
정면샷은 거의 불가능 하다 ㅠㅠ
월스트리트의 환상.. 오늘부로 깨버리시길!!

건물은 높고..
길은 협소하고....
사진은 망하고.. ㅠㅠ
3박자가 아주!!! 잘맞는구만!!

세계 금융의 중심에 서있는 그대가..
Stock의 신이니라~~~
다들 세계 금융의 중심으로부터 기운을 받아오시길!!

이런 고풍스러워보이는 건물안은
이렇게 난장판이라는걸
보여주는 팻말이다.
들어 갈 수는 없나보다 ㅠㅠ
뭔가 아쉽다는..
입장료 있어도 들어갈려 했었는데....
이러면 누가 주식의 신인지 찾지를 못하잖아!!!
밖은 온통 관광객처럼 보이는걸!!

멀리 우리가 다녀왔던
트리니티 교회가 보인다.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명소들이 즐비하다니..
역시 뉴욕! (?)

7월의 뉴욕은 푹푹 쪘기 때문에
오전 내내 돌아다닌 우리는 열기를 식히기 위해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었는데..
내친구 임군 의 안습표정은 지켜줘야지..
난 착한 친구니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케빈형은 참 대단한 동안을 갖고 있어서..
10살 아래인 아이들도 반말을 먼저 하려고 덤빈다는 전설이...
너무 젊어!!!!!!! 지나치게!!!!!!
이렇게 월스트리트 관람을 마치고 ^^
저희는 뉴욕의 상처가 있는 '쌍둥이 빌딩'으로 향하게 됩니다.
WTC 이죠. (맞나?)
오늘도 읽어주시느라 감사했구요 ^^
내일은 제가 업로드를 못할거 같네요..
왜냐구요?? 부산가거든요 ㅋㅋㅋ
저의 군대간 친동생이.. 휴가를 나온답니다.
헤헤 :)
그럼 즐거운 저녁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