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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뉴욕♥New York: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파헤치기 1편 - Around & Hall
네코캔
작성일 : 11-10-20 12:28 
   http://piri07.blog.me/150106938674 [616]


예술같은 거 전혀 몰라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3대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이에요.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실린 명작들도 다 외우지 못하고,
값비싼 명작을 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저 같이 무식한 사람도
입이 떡 벌어지고, 눈이 휘둥그레지는 곳이니까요.
미국 최대 +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 라는 엄청난 수식어가 붙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Metropolitan Museum of Art
http://metmuseum.org

아주아주 간단하게 7편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

사실 규모가 워낙 커서 하루종일 봐도 다 못보는 곳인데요.
고작 반나절 봐 놓고, 나와서 카메라를 살펴보니 사진을 1000장이나 찍었더라고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사진 찍다가 카메라 배터리가 떨어지는 사람이 많으니
용량이 많이 넉넉한 메모리추가 배터리를 꼭~~~챙겨가세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뉴욕의 중심거리인 5번가에 있어요.
5번가의 센트럴파크가 시작되는 거리가 미술관으로 가득한 유명한 미술관 거리인데요.
센트럴파크 중앙에서 미술관 거리의 중심을 지키는 곳이 바로 여기에요.
규모도 엄청나서 80번째 스트리트와 84번째 스트리트까지 4블록을 다~~~~ 사용해요.
미술관 안에서도 발품을 꽤 팔아야 하니 오래 걸어도 다리가 덜 아픈 편안한 신발 신고 가세요.
지하철로 가신다면 86St 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어가셔야겠네요.

1000 Fifth Avenue at 82nd Street
New York, New York 10028-0198
Tel : 212-535-7710




지도를 클릭하시면 구글맵에서 확대/축소 가능합니다.


자랑이지만 저는 이번에 하나투어의 문화예술여행 상품으로 갔기 때문에
호텔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앞까지 차로 편안하게 한번에 갔어요.
지도 한장 들고 스스로 찾아다니는 여행도 즐겁지만,
알아서 데려다주는 패키지가 시간과 체력소모가 적어서 좋아요.
더군다나 이 패키지투어에는 미술관을 전문적으로 해설해주는 도슨트까지 포함되어 있거든요.
미국에서 미술을 전공한 아리따운 도슨트가 동행하며 설명해줘서 효율적으로 볼 수 있었어요.



메트로폴리탄의 M자가 새겨진 로고마크를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두든거렸어요.
GET CLOSER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요.



눈부시게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펄럭이는 성조기
그리고 거대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일부 ^^;인 정문이에요.




미술관 앞에는 미술품을 파는 가판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
은근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아서 대충 훑어봤어요.





냐~~~옹! 야옹이닷!!!



개관하는 아침 9시 3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아침 일찍 관람객들을 태우고 왔는지 옐로우캡들도 줄지어 서 있어요.





귀여워서 유치하기 쉬운 색이 노란색인데,
뉴욕에서 보는 노란색은 왜 성숙하고 멋있게 보일까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앞 5번가에 있는 건물들이에요.
하나같이 다 멋있어서 저기는 뭐하는 곳이냐고 가이드님께 물어봤더니…
대부분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라고 하네요.
이런데 사는 사람들은 삶이 여유롭고 즐거울것 같아 부러웠어요.



1870년에 소규모로 개관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1880년에 5번가 센트럴파크의 중간으로 이전해서
현재 동서고금을 막론한 300만점이 넘는 작품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요.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작은 똑딱이로는 한 화면에 다 넣을 수 없어요.




이런곳에서 느긋하게 강아지와 산책하는 뉴요커
일상이 영화같은 그들이 완전 부러웠어요.


.
.
.

미술관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 본 뉴욕의 하늘은 더 파란것 같아요.




개관전부터 많았던 인파는 더 늘어났어요.
계단에 앉아 광합성하면서 사람 구경하는 것도 재밌어요.





아름다운 음악 소리가 들려서 바라보니 생음악이었어요.
크기가 더 커서 섹쉬한 악기 콘트라베이스와 부드러운 4인조 아카펠라예요.






길거리에서는 프렛츨을 팔고,
분수대를 배경으로 생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전에 여기 잠시 앉아서 쉬었다 가세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주변 소개를 대강 마쳤으니
이제 슬슬 안으로 들어 갈께요.
들어갈 때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관문이 있는데요.

소지품 검사

총기류, 무기류, 마약류는 당연히 못 가지고 들어가고요.
음식물도 금지지만 페트병에 든 물은 가능해요.
미술관 안에 좀 건조해서 물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마시면 좋아요.




여기서 잠깐!
여행 일정 짤 때 꼭~~~ 체크해야하는게 있죠.
모르고 잘못가면 고생하는 휴관일입장시간이에요.

월요일: 휴관(월요일이 공휴일인 겨우 제외)
화요일 - 목요일: 오전 9:30 - 오후 5:30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9:30 - 오후 9:00
일요일: 오전 9:30 - 오후 5:30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및 1월 1일 휴관)

아침 9시 30분부터 입장하니, 30분 정도 이른 9시쯤 도착하는게 좋아요.
입장권도 사고, 주변도 한바퀴 둘러 볼 수 있으니까요.




가이드님이 입장권을 구매하시는 동안 저는 띵가띵가 놀았는데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입장료기부금제라 원하는 만큼 내면 된다고 해요.
제가 돈을 안내서 그때는 몰랐는데, 1달러 내고 들어갈 수는 없잖아요.
일반적으로 권장하는 가격(메트로폴리탄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 기준)은

성인 $20 / 학생 $10
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홀 안을 장식하고 있던 벚꽃은 가짜가 아닌 진짜더라고요.
생화라 더 화사하고 향기롭고 예뻤어요.




홀을 둘러싼 벽면 장식에도 벚꽃이 가득 피여있어요.




뉴욕의 3월말은 벚꽃이 피기에는 조금 추웠지만,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봄을 한걸음 빨리 가져다 놨네요.





이 귀여운 뱃지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입장권이에요.
매일 색이 변하는데 색깔별로 모아놨다가 같은 색일때 무료 입장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색이 워낙 다양해서 그런 기회가 쉽게 오지는 않는다고 해요.




조금 큰 단추 정도의 사이즈로 옷에 끼우면 됩니다.
이렇게 자켓이나 코트의 단추구멍에 집어 넣으면 딱이에요.
깜찍한게 마음에 들어서 기념품으로 가져왔어요.





뉴욕의 미술관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 있는데요.
미술 전문 서적 및 용품을 파는 스토어예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스토어는 Met Store라고 하는데요.
공항 면세점에 샵이 있을 정도로 유명해요.
물론 외부에 있는 지점보다 메트로폴리탄 내부에 있는 본점이 종류가 많아요.




가게나 왠만한 미술관 하나 정도의 규모더라고요.
탐나는 물건들이 많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구경만 했어요.






입구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설명해주는 책자가 있고요.




뉴욕을 소개하는 책, 사진집만 모아놓은 코너도 있었어요.




한권 사고 싶지만,
들고다니기 무거우니까 바로 포기해요.




살짝 구경만 하고 돌아서려고 했는데…


Le Chat Noir
검은 고양이

가 절 빤히 쳐다보는거예요.
발걸음이 안 떨어져서 한참 구경했어요.
디자인도 아이디어도 다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라 만지작 만지작 했는데…
가격과 무게, 깨지는 소재 등 사면 안될 이유가 너무 많았어요.

참고   위키백과의 Le Chat Noir 정보
http://en.wikipedia.org/wiki/Le_Chat_Loir




















특히 시간이 안 읽히는 두 고양이 벽시계($65)가 완전 탐났어요.
못 사온게 ㅠㅠ 안타깝다는…
찾아보니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군요.

http://store.metmuseum.org/clocks+stands/two-cats-wall-clock/invt/80007566/

요즘은 모든걸 다 인터넷에서 살 수 있어서 참 편리한것 같아요.
일본에 지진 난 이후로 소유욕이 완전 사라져서 아직 안 질렀지만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부모님 모시고 다시 한번 찾아가고 싶어요.
혼자만 보기 너무 아까워서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지만,
발로 찍은 제 사진으로는 감동이 전혀 표현되지 않았거든요.
그러고보니 아직 본격적인 미술관 내부 소개는 시작도 안했어요.
뉴욕 이야기를 언제 끝낼려고 이러나 저도 모르겠어요. ㅋ



네코캔의 뉴욕여행기는 하나투어와 함께 합니다.

출처: NekoKen'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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