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뉴욕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뉴욕 공공도서관
1911에 오픈한 뉴욕 공공도서관은 3개의 중앙도서관과 크고 작은 80여 개의 지점 도서관들로 이루어져 있는 압도적인 규모의 도서관이다.
도서관 내부는 여러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해 많이 알려져 있다. 외부에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두 사자상은 1911년부터 그곳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애스터(Astor)'와 '레녹스(Lenox)'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1930년대 뉴욕 시장이었던 피오렐로 라과디아가 시민들이 대공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 자질인 '용기(Fortitude)'와 '인내(Patience)'로 새롭게 이름을 붙여 주었다. 지금은 뉴욕공공도서관의 명물이자 마스코트가 되어 있다.
뉴욕 공공 도서관(New York Public Library)
476 5th Ave New York, NY 10018, New York City, NY 10018
212-930-0800
Mon, Thur-Sat 10AM-6PM
Tues-Wed 10AM-8PM
Sun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