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을 두르고 흐르는 허드슨강을 따라 배터리파크로 가는길, 조깅코스로 유명한 이 길을 따라 걸으면 자유의 여신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섬으로 가는 유료 페리를 타는 곳이 있고, 공원을 따라 걸으면 뉴욕 아메리칸인디언박물관이 나온다. 박물관 건물 자체가 예술이라 느껴질 만큼 건물 외부 조각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박물관 바로 앞에 있는 작고 예쁜 볼링그린파크(Bowling Green)에서 잠시 쉬었다가 돌진하는 황소상(Charging Bull)까지 보면 하루 관광으로 알짜배기 관광코스가 짜여진다.
허드슨강 조깅코스 - 자유의 여신상 - 뉴욕 아메리칸인디언박물관(National Museum of the American Indian)-볼링그린파크(Bowling Green) -돌진하는 황소상(Charging Bull)
배터리파크(Batter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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