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햄버거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 원래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주로 찾았는데 요즘은 관광객들도 많이오더라구요.
햄버거 패티는 스테이크처럼 레어, 미듐, 웰던으로 주문할 수 있고 패티는 즉석에서 숯불에 구워 육즙이 살아있죠~
토핑도 원하지 않는 것은 빼 달라고 할 수 있고 햄버거로 승부하는 곳이기 때문에 메뉴는 햄버거 (7.58$)와 치즈버거(8.04$) 두가지 뿐.
프렌치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가 없어 따로 주문해야 하구요. 음료로는 맥주나 셰이크와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셀프 서비스로 주문을 받는데 계산은 현금으로만 가능하고 테이블이 몇 개 없기 때문에 서서 먹는 이들도 있죠.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점심시간에는 서 있는 공간도 부족해서 입구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할 정도... 버거 조인트는 르 파커 메르디앙 호텔 1층 로비 있어요~
Burger Joint (www.newyork.lemeridien.com)
Le Parker Meridien 119 W.56th St. (bet. 5thAve. & 6th Ave.), 212-708-7417
Sunday – Thursday 11:00~14:00, Friday – Saturday 11:00~23:00
Metro N,Q,R,W Line, 57th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