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고급 주택가 ‘그래머시’
그래머시의 어원은 작은 늪지대란 뜻의 네덜란드 말인 ‘Krom Moeraije’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인데 1831년 질퍽한 늪지대를 주택가로 개발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그래머시 중심에는 그래머시 파크(Gramercy Park)가 자리잡고 있다.
뉴욕 유일의 사설 공원으로 열쇠를 소유한 지역 주민만 입장이 가능하다.
근처에 테오도어 루스벨트 생가가 있다.
그래머시(Gramercy)
주소: 전철 6라인을 타고, 23rd St.역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