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으로 가요~
코니 아일랜드입니다. N트레인의 끝역이죠..
해변도 해변이지만 놀이기구가 그리울 때..
N트레인 끝역 (Q, D,F도 갑니다만)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됩니다.
걷는방향 헷갈리실 거 같으면 구글맵을 잘 보고 가고요..아님 가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excuse me ^^
모래 좋아요.
모래사장 근처에 가까워 오면 짠물 냄새가 납니다. 확실히 바닷물은 바닷물이더라구요. 그런데 동해에 비하면... 동해는 진짜 소금절이는물인 것 같습니다. 동해만큼은 안짭니다. 민물이랑 가까워서 덜짠가봐요.
그리고 놀이기구를 타실 수 있어요 (유료) (모래사장 들어가는건 돈 안내셔도 돼요)
루나 파크라고 조그만 amusement part있는데 (주변이랑 구분 약간 어려움.. 롯데월드수준은 아니거든요)
놀이기구마다 얼마짜리.. 각각 크레딧이 있어요. 크레딧을 구입해서 타시면 됩니다.
루나파크 티켓 파는데서 사실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 먼저 하시는것도 가능한 것 같네요 (위 링크)
놀이기구/게임 크레딧 리스트는 여기에..